우리가 보는 것이 우리를 응시할때만 가치가 있다. 하지만 우리가 보는 것과 우리를 응시하는 것의 분리는 불가피한다. 그러므로 본다는 행위는 두가지 개념을 통해서만 드러난다는 이러한 모순된 명제로 부터 시작해야 한다
(조르주 디디 위베르만) 줄리앙 스피웍은 예술적 표현으로 인간의 몸과 사진의 관계에 끊임없는 질문을 던지고 있는 사진가이다. 프랑스와 브라질의 역사 박물관을 배경으로 제작된 시리즈를 보면, 처음 이미지를 대하는 순간 관찰자의 시선은 우아함과 디테일이 잘 묘사되도록 명확한 조명과 정면성으로 촬영된 고전의 배경과 그
O que vemos só vale – só vive – em nossos olhos pelo que nos olha
por Isabel Sanson Portella, Doutora em História e Crítica de Arte “O que vemos só vale – só vive – em nossos olhos pelo que nos olha. Inelutável porém é a cisão que separa dentro de nós o que vemos daquilo